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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bal jint (Feat. koffe) - 사랑을 느낄때.../ 버벌 진트 , ‘BLUEBRAND : 12 DOORS’
    이야기 2010. 1. 23. 01:37

    우선 이 곡이 포함되어 있는 앨범에 대해 잠깐 이야기하자면
    BLUEBRAND : 12 DOORS’ (블루브랜드 : 트웰브 도어스, 12팀의 힙합 아티스트가 모인 옴니버스 형식의 프로젝트 앨범)은 나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프로젝트라고한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12가지 이야기가 곡으로 만들어졌다.
    참여 랩퍼들은 MC몽, 조PD, 리쌍의 길, 크라운제이, 김진표, MC스나이퍼 ,장근, 배치기, 버벌진트, 슈프림팀, MISS $ (미스에스),ICON (아이콘)등 이있다.
    하지만! 역시, 내가보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랩퍼로는 아직 부족한 랩퍼들만 가득하다.

    Blue Brand자세한설명은 아래클릭!

    이제 곡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시작 하기전에! 곡에 대한 설명을 한다면
    King of flow  라고 불리는 Verbal Jint와 저는 처음 들어보는 Koffe의 곡이다. 
    제목 처럼 사랑을 느낄때의 감정을 곡으로 쓴 듯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을수 있었다. 설명따위는 필요없는 버벌 그리고 곡에 어울리는 Koffe의 목소리는 정말 잘어울렸다.
    개인적으로 버벌 팬으로써 반복되는 Koffe의 부분보다 버벌의 랩부분이 적어서 많은 실망을 하고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좋은 음악이다.
    힙합씬에서 가장 큰 고민중 하나는 역시 대중과 매니아 사이에서의 MC의 갈등이다. 매니아층과 대중은 거의 반대되는 랩을 좋아 한다고 할수있다 그래서 다른 MC들은 둘중 하나를 포기하게 되기 마련인데  버벌의 곡은 매니아들에게만 좋은 음악과, 대중 그리고 매니아들도 만족할수있는 음악을 만들수 있다는 점이 참 대단하다. 
    필자는 음악을 들을때 헤드폰을 끼고 누워 눈을 감고 듣는 습관이있다. 그렇게 듣다보면 조용히 집중하면서 들을수있고 가끔씩 곡에대한 상황이 그려지기도 한다.
    그런데 이 음악을 들으면서도 머리속에서 그림이 그려졌다. 여러 경험후에 만나는 진정한 상대,  그리고 그에 대한 진심을 느낄수고 그 진심을 표현하는 곡 이라고할까? 뭐 혼자 생각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들어 보길 바란다.


     글속의 코너! 간단하게 설명하는 곡의 가수프로필!!

    Koffee(이정석) 가수, 음악PD

    출생
    1983년 4월 17일
    학력
    카이스트대학원 석사 (재학)
    데뷔
    싱글 앨범 [Koffee Addiction]
    사이트  미투데이
     
    필자도 곡을 들으면서 처음 들어보는 가수네?? 하며 찾아봤다.
    보면서, 음.. 이정도면 잘생겼구만,, 하고서 학력을보고 이런,,, 카이스트대학원?? 완전 놀랐다.
    필자도 잘모르기 때문에 Koffe에 대한 설명 끝
     



    그 다음은 존경하는 MC!!!!!! 버벌
    버벌진트(김진태) 가수
    출생 1980년 12월 19일
    신체 177cm, 75kg
    학력 서울대학교 경제학
    데뷔 1999년 노래 'Big Brag'
    수상 2009년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음반상
    경력 2006 그룹 '015B' 7집 객원가수
    사이트 미니홈피
    버벌 역시 학력 장난아님! 서울대 경제학 다니는 랩퍼!!!
    그래서 그런지 가끔 앨범낼때 장난치기도하지만,, 뭐 대단한거니까 넘어가고
    사진이......... 좀 바꾸면안되나??ㅋㅋㅋ
    연봉 1.5억 랩퍼라는 버벌은 한국 힙합씬에서 최고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한양대 로스쿨들어가지않았나?? 하여튼 존경하는 MC
    간단한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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