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형신인이라 불리는 CNBLUE, 인디밴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미남이시네요에서 대박을 터트리고
길쭉한 키에 모두 잘생긴 멤버들 그리고 좋은 노래로
최근 앨범도 대박을 터트려 가요프로그램 1위, 가요순위 상위권을 휩쓸고
일요일일요일밤에 고정 그리고 여러 예능에서 얼굴을 비추고, 빠쁜 나날을 보내고있지만
하지만, 표절논란으로 인해 더 많은 홍보효과와 실망감을 안기고 있는..
네이버에 CNBLUE라고 검색하면
밑에 표절이 바로뜬다.
사람들의 관심을 알수있다.
우선 CNBLUE 앨범에 대한 간단한 소개
타이틀곡이 표절논란이 있는 '외톨이야'이다.
씨엔블루는 인디밴드라는 소개를 하고있지만
내 생각,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다르다
인디밴드라는 개념이 어디에도 속하지않고
자유로은 음악을 하자는 것인데.
다른 인디밴드들이 작사,작곡을하면서
자신의 음악,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공연을 하며 성장할때
씨엔블루는 소속사에 속해서,
다 만들어준 곡을 녹음하고, 연주하고
대중이원하는 음악으로 인기를 끈다는자체가
씨엔블루를 인디밴드라고 할수게 만든다.
그냥 씨엔블루는 인디밴드가 아니고
락밴드라고 정의하면 될거같다.
외톨이야로 씨엔블루는 각종 가요 순위 상위권에 올라갔다
노래가 발표된후,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좋은 노래라는 인식이 생길 때쯤 표절논란이 생겼다.
밴드 와이낫-파랑새와 후렴부분이 너무 흡사하다는 것이였다.
아래는 표절 논란이 생기자 씨엔블루의 소속사의 공식입장
소속사에서 무조건적으로 일부의 흠집내기라고 주장하고, 표절을 했다면 외국의 더 좋은 곡을 표절했을 것이라는
F&C 뮤직 사장의 발언, 13년째 음악을 하고있는 와이낫에게는 정말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치않는 사장
아래는 표절논란에 대한 와이낫의 공식입장
와이낫의 공식입장은 제생각이랑 맞는 부분이 많다.
13년째 인디밴드로 음악을 해온 밴드가 왜 갑자기 인지도를 올리려고
이런 논란을 제기했을까 말이안된다.
이번 논란은 두 곡의 작곡가들의 문제이지 결코 와이낫과 씨엔블루의 문제가 아니라는 와이낫의 공식입장.
요즘 가요계에서 표절논란은 정말 많다.
표절논란으로인해 기사들도 많아지고
사람들의 관심도 많아지지만
법적대응을 하지않는이상, 법적대응을 한다고해도
어떻게 해결이 됬는지는 알기어렵다.
소속사들도 조용히 일정금액을주고,
곡의 작곡가에 있는 이름을 바꾼다던지 하는
일들이 이제는 너무 많다.
만약에 표절이 맞다고해도, 씨엔블루 그 자체는 잘못이없다.
뭐, 씨엔블루도 표절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곡을받고 녹음을 했을테니,,
하지만 작곡가와 소속사 사장의 발언은
표절을 떠나서 인디씬에서 고생하는 인디밴드들을 무시는
너무 생각없는 발언이였다.